【서울=뉴시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인 조앤 K. 롤링이 브렉시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지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롤링은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사흘 앞둔 이날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괴물과 악당들, 그리고 EU 국민투표에 관해(On Monsters, Villains and the EU Referendum)’라는 글을 통해 “일군의 괴물들(a string of monsters)이 사람들에게 EU를 떠나도록 겁을 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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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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