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슬로바키아 피터 페카릭 선수가 21일(한국시간) 열린 유로2016 B조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
잉글랜드는 이날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1승2무로 웨일스의 뒤를 이어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슬로바키아(1승1무1패 승점 4)는 3위로 마쳐 향후 와일드카드를 통한 16강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