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야3당, 청와대 서별관회의 청문회 추진키로

입력 2016-06-20 16:33 수정 2016-06-20 16:40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20일 대우조선해양 혈세 투입 과정에 박근혜정부 실세들이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통해 개입했다는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발언과 관련한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완주 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청와대 서별관회의 청문회를 해당 상임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