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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의 현장검증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JTBC가 현장검증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침착하다 못해 태연하기까지 합니다. 소름끼치는 영상에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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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출신의 배우 박유천의 화장실 성폭행 사건이 연일 화제입니다. 네티즌들은 박씨의 과거 화장실 발언을 찾아내 연관 짓고 있습니다. 마치 퍼즐게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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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수가 축구선수 윤빛가람에게 욕설 메시지를 보낸 사건 내막이 하나 둘씩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는 여배우 S씨가 끼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덕분에 치정극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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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문화광장에서 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사람을 치어놓고도 더 급한 일이 있어 그냥 갔다는 내용에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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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차량의 손잡이를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마치 호텔 종업원이 손님을 기다리듯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됐을까요? 보름 만에 1000만 네티즌이 본 영상입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