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강남역 사건 현장검증‧차 문 열어준 곰…충격적인 영상

입력 2016-06-20 17:30
빽빽한 버스와 지하철에서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인기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읽다보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도착합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의 현장검증이 오늘 이뤄졌습니다. JTBC가 현장검증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침착하다 못해 태연하기까지 합니다. 소름끼치는 영상에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의 배우 박유천의 화장실 성폭행 사건이 연일 화제입니다. 네티즌들은 박씨의 과거 화장실 발언을 찾아내 연관 짓고 있습니다. 마치 퍼즐게임 같네요.


배우 김민수가 축구선수 윤빛가람에게 욕설 메시지를 보낸 사건 내막이 하나 둘씩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는 여배우 S씨가 끼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덕분에 치정극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사람을 치어놓고도 더 급한 일이 있어 그냥 갔다는 내용에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곰이 차량의 손잡이를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마치 호텔 종업원이 손님을 기다리듯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됐을까요? 보름 만에 1000만 네티즌이 본 영상입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