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선크림·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순한 저자극 제품으로…

입력 2016-06-20 11:25

연일 51~100㎍/㎡의 높은 자외선 지수가 유지되고 있어 외출이 꺼려지는 날이 반복되고 있다. 이렇게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와 화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이 피부의 진피 하부까지 도달하게 되면 주름, 색소 침착, 탄력 저하 등의 피부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또 표피 기저층 혹은 진피 상층부까지 침투하게 될 경우 단시간에 피부 표피에 화상을 일으키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전 11시~오후 5시에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으로 외출 시 꼭 선크림을 발라주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특히 땀에 의해 선크림이 지워지기 쉽기 때문에 2시간 간격으로 자주 덧발라 주고, 물에 들어가거나 야외 레저 스포츠 활동 시에는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닌 선크림이 좋다.

시중에 다양한 선크림 제품 중에서 파에온의 ‘큐템 데일리 썬크림’은 저자극의 순한 선크림으로 탁월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스킨케어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다.

큐템 데일리 썬크림은 전국 대학병원 및 피부과에서 유통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으로 파라벤, 인공색소, 벤조페논, 광물성오일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에 안전하다. SPF 50+/PA+++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장시간의 야외활동도 안심하고 레저 활동이 가능하며, 내수성이 우수한 W/S 타입으로 땀과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스킨케어 효과와 함께 수분 유지력이 좋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여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각종 천연유래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있어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이 없으며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크림이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