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도균)는 국민의당 김수민(30·비례대표 7번) 의원을 오는 23일 소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시스】김수민 의원이 지난 15일 오전 제15차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로 공천 받기 전까지 대표로 있던 브랜드호텔을 통해 지난 4월 총선 당시 국민의당 홍보 업무를 대행했던 2개 업체로부터 2억382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