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주택 바로 옆 철길?

입력 2016-06-19 18:28

19일 전북 군산시 경암동 철길마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기차가 다니던 이곳은 신문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던 2.5㎞의 짧은 철길로 지난 2008년 기차운행이 중단되면서 폐철로를 활용한 탐방길을 조성해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