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까도까도 미담뿐” 박유천 사건에 유노윤호 재조명

입력 2016-06-19 17:40
벌써부터 월요병에 시달리는 독자님들을 위해 모바일 인기뉴스를 모았습니다. 주말 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기사는 무엇일까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유천과 한 팀으로 활동했던 유노윤호 관련 게시물이 부쩍 늘었습니다. 유노윤호도 군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자연히 비교되는 분위기네요. 읽다보면 엄지가 척!


한 중학교 여교사가 학생에게 자살을 뜻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고발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신상 정보를 털거나 해당 여성을 교육청에 고발하는 등 크게 반발했습니다.


자살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세월호 수색작업 민간잠수사 김관홍씨의 1년전 인터뷰입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요. 김관홍씨의 생전 세월호 청문회에서 남긴 마무리 발언 영상도 함께 소개합니다.


지난 12일 한 낚시꾼이 촬영한 ‘안동댐 아나콘다’ 영상 보셨나요? 이 거대한 뱀을 본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