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일본뇌염,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 등과 같이 여름철에 유행하는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백신접종비를 11~16% 할인해주는 ‘해피플러스 예방접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병원 측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바이러스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염병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백신접종이 필요한 때”라며 이벤트 실시 취지를 설명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H+양지병원,여름철 전염병 예방접종비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6-06-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