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18 집단발포 11공수..금남로 퍼레이드 논란"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이게 국가보훈처가 하는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심상정 '정부, 가장 매섭게 책임 물어야 할 저성과자'"라는 기사에 대해선 "100% 공감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1000억의 의미..정부,매년 뺏으려는 성남시 금액"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전 국민에게 성남시민 같은 혜택을 주는데 5조원이면 된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끝까지 잡는다...90세 아우슈비츠 경비병 실형"이라는 기사에 대해선 "우리도 친일 악질부역자들 처벌했으면..재산몰수도"라고 했다.
'이재명죽이기 먼지창조'라는 글을 통해 "감사 수사 재정강탈 가족불화조장 패륜몰이 종북몰이 논문표절몰이..참 방법도 가지가지..이중 센 건 역시 일 못하게 돈뺏는 거"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