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를 받고 있던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 이모(44)씨가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지난 18일 오후 9시 10분쯤 이씨를 경기 남양주의 한 커피숍에서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최유정(46·여·구속) 변호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브로커 이씨 체포
입력 2016-06-1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