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돼지야! 달려라”유럽연합 잔류 선택

입력 2016-06-18 13:09



영국 데번셔 '페니웰 농장'의 미니어처 돼지들이 '브렉시트(BREXIT) 잔류'를 의미하는 유럽 연합기를 향해 달리고 있다. 

페니웰 농장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최근 이색 달리기 경주를 열었다. 

이날 경주에서는 3마리가 '잔류'를, 나머지 1마리가 '탈퇴'를 택했다. 경주는 이번달 23일까지 매일 열린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캡처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