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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한 침대에 개 3마리...” 보호소도 만원
입력
2016-06-18 13:02
유기견 3마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데사에 있는 보호소에서 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다.
이 보호소는 120마리의 개를 수용할 수 있지만 무려 150마리가 머물고 있다.
보호소측은 시민들에게 유기견을 입양하거나 보호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