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10분쯤 인천 강화군 소속 공무원 A씨(57?6급)가 군의회 청사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인 직원 B씨는 경찰에서 “지하 보일러실에 가보니 A씨가 목매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천 강화군 6급 직원 스스로 목숨 끊어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6-06-17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