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프랜차이즈 기업인 스타덤 PC방이 지난 5월 개최한 제4회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광주지역 게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 후 스타덤 PC방은 앞으로도 PC방 창업오픈 기념 이벤트로 지속적으로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PC방 창업프랜차이즈 오픈 예정인 진주본점, 서울봉천점, 일산탄현점, 울산본점에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대회를 7월 4일부터 2주간 걸쳐 치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게임대회는 조텍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고객과의 소통창구의 역할과 해당 지역 가맹점 인지도를 높이고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게임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텍코리아와 함께 스타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배 전국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전국 가맹점 및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버워치와롤 게임 중에 선정해서 방학 성수기를 맞는 오는 8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덤 PC방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국 게임대회는 본사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게임대회를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지역별로 지속적인 게임대회를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병기 기자
스타덤PC방, 창업가맹점 대상 전국 게임대회 개최
입력 2016-06-1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