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3000m호수 걸어서 건너세요

입력 2016-06-17 17:06

이탈리아 이세오 호수에 16일(현지시간) 몬테 이솔라 섬과 육지를 잇는 약 3000m 길이의 '떠있는 부두'가 설치돼있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대지미술가' 크리스토의 최신작으로,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