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처참한 경비행기 추락 현장...3명 사망

입력 2016-06-17 17:01


17일 오후 3시9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한 야산에 모 조종사비행교육원 소속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경비행기에는 교관 이모(31)씨와 비행 교육을 받는 학생 이모(31)씨, 박모(31)씨가 타고 있었으며 3명 모두 숨졌다. 경찰과 119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