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국제 금값, 17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16-06-17 16:57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금값이 17개월 만에 최고치로 오른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98.40달러로 전일 대비 0.78% 더 올랐다. 종가기준으로는 2015년 1월21일 이후 17개월 만에 최고치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