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는 오는 22일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예비카페 점주를 위한 오픈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픈세미나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를 위해 어라운지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카페 창업전문가와 메뉴개발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전달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매장 메뉴에 필요한 부자재’를 주제로 진행된다. 창업 컨설팅 전문가가 직접 커피 부자재 구입시 원가 절감 노하우와 카페에 꼭 필요한 제품, 인기 음료 레시피를 제안한다. 또한, 프렌차이즈와 개인카페의 창업비용 비교 및 상권분석과 창업 체크 포인트 등 알짜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6월 20일까지 어라운지 공식몰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가능하며 20명(동반 1인 참석가능)을 추첨해 개별연락 할 예정이다.
한편 어라운지는 다양한 부자재를 활용한 여름 시즌 메뉴로 코코넛 베이스 음료 2종을 제안하며 어라운지 선유도점 방문 시 레시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