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정진석의 항변 “내가 표결하자고 안했어”

입력 2016-06-16 19:0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무소속 의원들의 일괄 복당 결정을 두고 또다시 내홍에 빠진 가운데 정 원내대표는 "나는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했다"며 자신은 이번 사태와 무관함을 항변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