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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밍크고래의 최후
입력
2016-06-16 17:22
수정
2016-06-16 17:23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북서쪽 1.6㎞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16일 혼획됐다. 여수해경은 조업 중인 J호(22t 여수선적) 정치망 어장 안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선장 윤모(55) 씨가 발견해 돌산해경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