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총기 무장한 프랑스 경찰 '에펠탑 경호'

입력 2016-06-16 15:38

【파리=AP/뉴시스】프랑스 남녀 경찰 두 명이 15일 파리의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 2016 유럽 챔피언스 리그 축구대회로 테러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 지난 13일 비번 중인 경찰 두 명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서약한 남성에 피살되자 프랑스는 비번 중인 경찰도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총기 소지 규정을 완화했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