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주현 전 국민의당 전 사무부총장 서부지검 소환

입력 2016-06-16 10:50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같은 당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출석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왕 전 부총장은 4·13 총선 시기에 국민의당 선거대책위 홍보위원장이던 김 의원이 홍보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수하는 과정에서 박선숙 의원과 함께 이를 사전 논의·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경근 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