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주 금커피 담배는 일생 피우지 않았고 운동이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라며 "오늘 후배들과 쏘폭을 소신것 마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염려하시는 리베이트,당으로 유입된 돈 없습니다"라며 "검찰수사 협력도하지만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만약 검찰 수사 결과 잘못이 있다면 우리는 인정사정 보지 않고 제대로 처리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앞선 글에선 "시대정신은 개헌입니다"라며 "87년 체제는 종식시키고 이제 개헌으로 새로운 헌법의 체제가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