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KBO “2경기 취소”

입력 2016-06-15 17:17
사진=뉴시스

장맛비가 프로야구 두 경기의 문을 닫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의 우천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알렉스 마에스트리, kt는 주권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한화는 송은범으로 교체했지만 결국 비에 가로막혔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서울 잠실구장 경기도 취소됐다. 새벽부터 수도권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밤까지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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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