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양곡교회 나한수(63·나한수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안수집사가 신앙간증집 ‘우울증 OUT’(사진)이란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5년간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한 공포심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며 살아온 저자의 체험과 통계에 나타난 우울증의 실상, 우울증 및 공황장애 극복사례 등이 실려 있다.
나 집사는 이 책 서문에서 “10년 동안 국민일보를 구독하며 우울증의 실체와 그로 인한 자살과 관련 기사를 스크랩해두었던 것을, 지금에 와서 하나하나 정리해 엮어가며 제가 응답받고 경험한 성경구절과 구원받은 신앙생활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평민사(02-375-8571) 펴냄. 160쪽. 8000원.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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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수 세무사, 신앙간증집 ‘우울증 OUT’ 발간
입력 2016-06-15 12:27 수정 2016-06-16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