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추천하는 '솜사탕 블라스트' 어떤 맛?

입력 2016-06-15 11:06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상큼 시원한 스트로베리 소르베 블라스트 위에 보송한 솜사탕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음료 ‘아이스 베리 솜사탕 블라스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아이스 베리 솜사탕 블라스트’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다. 핑크빛 음료에 딸기 토핑을 듬뿍 넣고 보송한 솜사탕을 올려 상큼함과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두 가지 사이즈로 선택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4500원, 라지 사이즈 52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4월 솜사탕 맛 블라스트 위에 진짜 솜사탕을 올린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출시하여 1개월 만에 50만 잔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톡톡 튀는 핑크와 라임컬러의 상큼한 에이드 위에 폭신한 솜사탕이 올려진 ‘핑크레몬’과 ‘라임모히토' 등 솜사탕 에이드 2종까지 다양한 솜사탕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솜사탕 블라스트 모델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을 맡았던 송중기가 활약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