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에 똥기저귀가 떡하니…" 목욕탕 진상 엄마 사연

입력 2016-06-15 00:02

목욕탕에서 진상인 아기 엄마를 만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혼인 여성 네티즌이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는데요. 그는 엄마의 개념없는 행동을 보고 패닉에 빠졌다고 합니다.  
옷장 속에 똥기저귀를 넣어 둔 맘충 목격담은 14일 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다음은 사연 일부분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라는 질타가 쏟아졌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 맘충이 개념없고 무식한 건 맞지만 글쓴이도 함부로 말하는 것 같다"며 글쓴이에게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사연이 뉴스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