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성폭행 논란’ 공익 박유천, 휴일이 1/4?

입력 2016-06-14 17:37
빽빽한 버스나 지하철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인기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읽다보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도착!



박유천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박유천의 복무기간 대비 연가 및 병가 사용률은 강남구청 소속 공익근무요원 66명 중 가장 높다고 하네요.


고려대 남학생 8명이 수많은 동기와 선배, 새내기 등 여성을 겨냥해 언어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고발하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몰카는 물론 성폭행을 조장하는 대화까지 등장해 네티즌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룹 십센치(10㎝)의 권정열이 걸그룹 마마무 휘인과 공연 도중 한 발언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랑했던 남자친구의 집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은 A씨. 꽃다운 나이 24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최근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웹툰입니다. “범죄 발생의 이유는 온전히 범죄자의 책임”이라며 핵심을 잘 꼬집었다는 의견이 많군요.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