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오빠 믿어요!' 성폭행 논란후 지지 트윗 봇물

입력 2016-06-14 17:05 수정 2016-06-14 17:28

자신이 지지하는 연예인이  곤란한 일에 휘말릴 때마다 팬들은 구명 운동을 벌인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해시태그에 담아 SNS에 올리는 것이다.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에서 여지없이 박유천 지키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해시태그는 #believe6002 #waitingfor6002 #사실무근 등으로 요약된다. 6002은 '유천이'를 뜻한다.

다음은 박유천을 믿는다는 뜻의 해시태그 를 트위터에서 검색한 결과.

두번째는 박유천을 기다리겠다는 뜻의 해시태그 을 올린 네티즌들.


박유천이 성폭행 사건 보도 이후 이라고 해명한 것을 해시태그로 삼은 팬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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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