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격투기 여동생’ 린허친(23·블랙타이거클럽)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외모는 평범한 20대 여성과 다르지 않지만 프로 파이터답게 강렬한 펀치와 킥을 선보였다.
종합격투기 마니아들은 14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린허친의 훈련 영상을 놓고 들썩거렸다. 우리나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이다. 린허친은 산타 베이스의 타격가답게 강력한 펀치, 킥을 선보였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