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갑작스레 재평가 받고 있다. 박유천 이슈로 시끌벅적한 14일에서다. 유노윤호는 사격·체력·정신전력·전투기량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야만 주어지는 특급 전사를 땄다.
네티즌들은 5월 대한민국 육군 공식 트위터 계정(@ROK_Army)에 올라온 유노윤호 관련 트위터를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육군 공식 트위터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정윤호) 특급전사 선발! 사격·체력·정신전력·전투기량 등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야만 주어지는 ‘특급전사’의 영예를 안았다”며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박유천 이슈에 시끄러운 이때에 재평가받고 있다” 혹은 “유노윤호 연전연승” “윤호씨 군인 정신 멋있습니다”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한편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는 특급전사로 선발돼 2017년 4월 2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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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