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공간 문리버파크(대표 박강월)가 18일 오후 4시 경기도 파주 문리버파크 문라이트홀에서 ‘서울이무지치챔버 초청공연-문리버파크에 백합 필적에’를 연다.
연주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비올라 주자 최승용 교수의 지휘로 임수미 부천시향 오보에 수석주자가 협연 한다.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 가스펠 연주, 관객과 함께 하는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배할 수 있다.
1992년 창단 한 서울이무치챔버는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 된 실내악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주제가 있는 음악회 등을 하고 있다(031-942-1656).
이지현 선임기자 jeehl@kmib.co.kr
문리버파크 서울이무지치챔버 초청연주회
입력 2016-06-1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