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0일 밤 11시 V 라이브로 신곡 공개

입력 2016-06-14 08:51 수정 2016-06-14 19:59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알린 걸그룹 씨스타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씨스타가 새 앨범 발표를 한 시간 앞둔 20일 오후 11시 라이브 생중계로 컴백 전야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에서 네 번째 미니음반 ‘沒我愛(몰아애)’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 음반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 공개하는 것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 라이크 댓’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씨스타가 지난 2014년 여름 메가히트를 기록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이후 두 번째 의기투합한 곡이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씨스타는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몰아애’ 수록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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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