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정원 댓글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단 이제 들키지 않는다”

입력 2016-06-14 08:02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정보원의 원훈 교체에 한마디했다.

정 전 의원은 "댓글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정 전 의원은 "'무명의 헌신' 7년 만에 → '소리 없는 헌신'국정원, 원훈·엠블럼 변경 왜"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오직 정권수호와 연장을 위하여 우린 소리없이 댓글을 단다"라고 했다.

그는 "단, 이제 들키지 않는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