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늘의 국민일보 입니다. 롯데그룹 내부의 주식 취득·처분 과정에서 발생한 140억원 안팎의 웃돈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스위스 설립 특수목적법인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는 단독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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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규모의 교육정보 시스템 유지 관리 사업이 온갖 의혹과 논란으로 중단 위기에 처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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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앞으로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정례화하고,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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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같은 자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에 개헌 논의를 공식 요청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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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 난사 사건이 또 한 명의 외로운 늑대가 저지른 증오범죄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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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