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중인 배우 주상욱(39)과 차예련(32)이 최근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상욱과 차예련은 최근 미국 뉴욕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이들 커플의 동반 뉴욕 여행 사실은 두 사람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여행지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함께 찍은 사진은 없었으나 각자 뉴욕 명소를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올해 초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을 함께 찍으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3월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두 사람은 각자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라고 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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