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황대영)와 독도사랑국민연합 공동주최로 열린 '2016 독도바다지킴이, 독도주권수호 문화예술행사'에 참가한 다이버들이 독도 앞 바다에 대형 태극기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독도주권수호 탐방행사는 독도탐방 회원 약30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한마당 행사로 독도를 문화와 예술로 접근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각인시키고 역사적 사실을 후손들에게 남기고자 진행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