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새누리-유승민,더민주-이해찬 복당 미뤄...누가 누가 쪼잔한가 경쟁?”

입력 2016-06-13 18:53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에는 유승민 복당 미루고 있고, 더민주는 이해찬 미루고 있다"라고 했다.

조 교수는 " 누가 누가 더 쪼잔한가 경쟁하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중국어로 ‘쫌팽이’는 ‘소기귀’(小气鬼)이다"라며 "어의(語義)에서 느낌이 팍 온다. 여나 야나 ‘대방’(大方)하게 살자"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