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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조기
입력
2016-06-13 17:01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조기가 게양돼 있다. 12일 새벽 2시께(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의 나이트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시민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으며, 이번 참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낸 총기사건이다.
윤성호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