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임신부보다 통통한 나, 어쩌면 좋죠'

입력 2016-06-13 17:32

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 국민일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았던 기사를 모아 보여 드립니다. 안 보셨다면 한번 읽어 보시고 하루 마무리 하세용~ ♥

주말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음란한 성행위 장면이 담긴 만화를 무료 배포·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대 내 남성 고참과 남성 부하가 동성 간 성행위 장면, 남성 간 구강성교 장면 등 10컷 이상의 음란한 그림이 나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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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된 성인 사이트 소라넷의 창립자는 서울대와 명문대 등을 나온 엘리트 부부로 파악됐다네요. 더 충격적인 것은 누구인지 알면서도 체포하지 못했다는 사실. 화가 납니다.


임신한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자랑, 부럽지만 너무 씁쓸하다는 목소리가 높네요. 임신부도 외모를 신경 써야 하는 걸까요. 어설프게 따라 했다간 오히려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는데...


음주운전 처벌이 가볍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최근 벌어진 음주운전 사고때문에 이런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하네요.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