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 국민일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았던 기사를 모아 보여 드립니다. 안 보셨다면 한번 읽어 보시고 하루 마무리 하세용~ ♥
주말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음란한 성행위 장면이 담긴 만화를 무료 배포·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대 내 남성 고참과 남성 부하가 동성 간 성행위 장면, 남성 간 구강성교 장면 등 10컷 이상의 음란한 그림이 나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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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된 성인 사이트 소라넷의 창립자는 서울대와 명문대 등을 나온 엘리트 부부로 파악됐다네요. 더 충격적인 것은 누구인지 알면서도 체포하지 못했다는 사실.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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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자랑, 부럽지만 너무 씁쓸하다는 목소리가 높네요. 임신부도 외모를 신경 써야 하는 걸까요. 어설프게 따라 했다간 오히려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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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이 가볍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최근 벌어진 음주운전 사고때문에 이런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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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