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멸종위기종 ‘뿔쇠오리’ 등장

입력 2016-06-13 13:56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승희)는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 위치한 백도 반경 500m 내 해상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뿔쇠오리' 344마리가 집단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백도 인근 해상에서 관찰된 뿔쇠오리. 사진=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