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라이브] 김광진 전 의원, 효순미선 14주기 추모제 실황 올려

입력 2016-06-13 11:31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페북 라이브로 효순미선 14주기 추모제 영상을 올렸다. 2002년 6월 13일 중학교 2학년생 심미선, 신효순양은 미 2사단 44공병대대 소속 장갑차에 깔리고 말았다. 도로 폭(3.3m)보다 사고 차량의 폭(3.65m)은 더 넓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2012년 5월 한국과 미국은 소파에 대한 개정에 합의했다. 범죄 피의자인 미군 관계자의 신병은 기소 전 한국 당국에 인도된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