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신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피자 및 샐러드 등을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피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피자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 되며 전국 피자헛 75개 매장에서 각각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3시)과 디너타임(오후 5시~오후 8시 30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런치타임에는 프리미엄 신메뉴인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치킨’ 등 인기 피자메뉴 5종을 비롯 샐러드바, 탄산음료 등을 9900원에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타임에는 총 8종의 인기 피자가 제공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