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욤마 욤마”라고 부르는 것의 정체는...

입력 2016-06-12 19:53
사진=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과 삼남매는 아울렛으로 쇼핑을 나갔다.

삼남매의 아버지 이동국은 주변에서 패션테러리스트라 불리는 것에 대해 “나도 패션잡지 보는 사람이다”며 “허벅지 때문에 맞는 옷을 찾기 어려워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늘은 젊은이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을 소화해보겠다”며 아울렛을 방문하는 이유를 밝혔다.

아울렛에 도착한 대박이는 아빠와 옷을 고르던 중 “욤마 욤마”라고 계속 외쳤다. 그러나 이동국은 대박이가 말하는 욤마를 이해하지 못했다.

곧 대박이는 욤마를 찾아 혼자 나섰고 대박이가 도착한 곳은 양말로 가득한 곳이었다. 대박이가 말한 ‘욤마’는 바로 양말이었다.

한편 대박이는 지난 이동국의 생일에도 양말을 선물한 적이 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