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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강간범의 무서운 보복...11명 살해
입력
2016-06-12 17:27
멕시코 경찰 과학수사 요원과 공동묘지 직원들이 10일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 테후아칸의 공동묘지에서 일가족 11명 살인 사건의 피해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멕시코 검찰은 이 사건이 피해자 중 한 여성의 증언으로 옥살이를 한 강간범의 보복 살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