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롯데카드 무브 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에서 흰 옷을 차려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디네앙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다. 모든 참가자는 '드레스코드 화이트'를 준수해야 하고 음식은 물론 테이블, 집기류까지 파티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개최 전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6.06.12. (사진=디네앙블랑 서울 제공) photo@newsis.com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