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성폭행 신고 후 간통 혐의 체포 여성

입력 2016-06-12 14:24


카타르 도하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간통 혐의로 체포된 22살 네덜란드 여성에 대한 재판이 13일 카타르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0년 5월14일 한 카타르 여성이 도하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걷고 있는 모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