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이민영의 초대전 '교회 가는 길'

입력 2016-06-12 09:20 수정 2016-06-12 19:47

기독미술작가 이민영의 초대전 ‘교회 가는 길’이 오는 26일까지 서울 서초호민교회(신석 목사)에 있는 호민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민영의 7번째 개인전이며 호민아트갤러리 개관 기념전이다.

한남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이민영은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인 선교회 회원이다. 신석 서초호민교회 목사는 “영성깊은 화가 이민영 선생을 초대해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02-585-0675).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