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여성 집단 성폭행 이제 그만!

입력 2016-06-11 23:16

한 여성 활동가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트 뮤지엄 앞에서 여성 성폭력과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해 '침묵은 살인'이라는 뜻으로 얼굴에 빨간 손바닥을 그려진 자신의 얼굴을 셀카로 찍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벌어진 16세 소녀의  집단 성폭행 사건에 침묵하는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